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 안보 체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천안함 피격 1주기 안보 체혐

| 입력 : 2011/05/16 [17:5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회장 윤윤섭)는 5월 12일(목) 현충사 및 온양민속박물관과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견학을 실시하였다.


북한이탈주민 27명과 자문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견학은 천안함 피격 1주기를 되돌아보며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장병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통일 안보의식 제고와 통일 공감을 확산하기 위한 문화 안보 체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문화체험으로는 현충사를 방문하여 국가 위기를 구한 이순신장군의 뜻을 되새기고 전시관을 돌아보았으며 해군의 역할에 대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들은 온양 민속박물관을 방문 우리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한민족으로서 자유와 번영을 향한 상생공영을 토대를 북한을 이탈한 주민들의 역할제고에 대한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 순국해병 46용사를 넋이 깃든 천안함을 찾아 추모하고 젊은 아들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려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강한 국가만이 나와 가정을 지킬 수 있음을 인식하고 강한 군대가 되도록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안보체험을 함께한 이탈 주민들은 북한의 만행이 반복됨은 어제 오늘이 아니라는 사실을 남한사람들은 잊고 사는 것 같다며 남한에 와 보니 북한에서 이뤄지는 폭군정치로 희생되는 주민들의 생활상에 분개하기도 하였다.

신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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