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니카라과 특보와 교육협력방안 논의

이재정 교육감 … 니카라과 교육문화특보와 조찬회동

| 입력 : 2015/05/20 [17:12]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인천 세계교육포럼 참가 차 방한한 미구엘 데 카스틸라(Miguel de Castilla) 니카라과 대통령 교육문화특보와 조찬 회동을 갖고 적극적인 교육협력 추진에 합의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0일 오전 인천의 한 호텔에서 미겔 데 까스띠아 니카라과 대통령 교육문화특보와 호르헤 아르네스토주한 니카라과 대사와 조찬회동을 갖고 지난달 있었던 교육정보화 교류협력 MOU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향후 발전적 교육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회동에서 이 교육감은 "세계교육포럼이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가듯이, 양국의 교육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세계교육포럼'이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가듯이, 양국의 교육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미겔 데 까스띠아 교육문화특보는 "한국의 경제발전이 교육의 힘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장기적인 교육협력 추진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카스틸라 특보는 "한국의 경제발전이 교육의 힘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장기적인 교육협력 추진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카스틸라 특보는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 세계교육포럼' 참석 차 지난18일 방한했으며, 23일 출국 예정이다.

한편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달 23일 니카라과 교육부와 현지에서 3년간 매년 교육정보화용 컴퓨터 지원과 함께 20여명 내외의 교원 초청 콘텐츠 활용 연수 등 교육정보화 교류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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