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대,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부천시(병) 후보 공천장 받아... 본격 총선체제 돌입

“하종대 후보, “집권 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 본선에서 승리해 야당의 무책임한 선동 막고 부천시 소사구 부천병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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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병 선거구에 도전하는 하종대 후보가 1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하여,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부천시(병) 22대 총선 후보 공천장을 받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후보들에게 “지난 4년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면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 국민의 따끔한 지적을 귀하게 받드는 자세만이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종대 후보는 이날 부천병을 공천장을 전달받고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부천병(원도심)을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야당의 20년 집권이 원도심을 슬럼화시키고 소사구를 쇠락시킨 것 뿐이었다”고 비판했다.

하 후보는 “이제 부천에도 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야당의 무책임한 선동과 자유민주주의 파괴 행태를 막고 희망의 소사구를 만들겠다”며 총선 압승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하종대 후보는 21일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에 이어, 23일 선거 캠프 발대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또 하종대 후보는 19일 밤 21시 40분에 LG헬로비전 부천방송(채널25) 이슈토크 하종대 인터뷰 방송을 통해 채널A 쾌도난마 앵커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