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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덕 후보, 부천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1천여명 몰려 ‘대성황’:경기인신문

김복덕 후보, 부천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1천여명 몰려 ‘대성황’

국민의힘 부천갑 김복덕 후보 … “부천 시민들께 은혜 갚으러 출마한 것”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3/17 [19:31]

 

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지역구에 출마해 표밭을 갈고 있는 김복덕 후보는 17일 오정구 소사로(성진프라지 501)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4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새로운 부천 우리 모두의 꿈이란 이름 지어진 선거사무소의 이날 개소식에는 김복덕 후보가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은 가운데 시민 및 지지자 1천여 명의 인파가 구름 떼처럼 몰려 들었다. 또 선거사무소에 들어오지 못한 주민들이 복도를 가득 메우고 계단실은 물론 건물 밖까지 줄을 서기도 하는 등 김 후보에게 강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열 전 박근혜 전대통령 비서실장, 이사철 전)국회의원, 홍건표 전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부천을 박성중 후보, 부천병 하종대 후보, 현직 국민의힘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김복덕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김복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부천에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중소기업을 창업해 상장기업으로 성장시키는 35년의 세월을 부천시민과 함께한 부천사람으로서, 이제는 부천 시민들께 은혜 갚으러 출마한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찾아주셔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이 순간을 잊지 않고 4·10 총선에 꼭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로 나선 허태열(김후보 후원회장) 전 박근혜 전대통령 비서실장은 과거 부천시장으로 재직 당시 김복덕 공천자와의 인연을 회고하면서, 부천사람 김복덕 공천자가 부천을 살릴 유일한 대안인 만큼, 4.10총선에서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허 실장은 “90만에 육박했던 산업 거점도시 부천이 이제는 성장기업, 중견기업은 대부분 떠나고, 인구가 10%이상 감소하기까지 무능한 민주당의 장기 집권의 폐해를 부천시민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안타까운 작금의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졸 신화의 주인공, 경제전문가로 인정받은 국민의힘 김복덕 공천자야말로 부천의 미래를 위해 고인물을 흐르게 하고 목마른 시민께 우물을 파줄 수 있는, 제대로 똑바로 일할 줄 아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부천지역에 함께 공천된 부천을 박성중 공천자와 부천병 하종대 공천자는 3명이 함께 힘을 합쳐 부천시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뜻을 함께했고, 시의원 전원도 그동안의 패배 의식에서 벗어나, 이번 국회의원 선거만큼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청향우회의 각 시군별 지회장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충청권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남향우회, 강원향우회도 가세하는 분위기 속에 홍사우 민주평통부천시협의회장, 민맹호 굴포천국가하천추진단회장 등 지역 유력인사들과 부천시갑 당협의 이사철 전 국회의원, 홍건표 전 부천시장, 김건회 전경기도의회 부의장, 양호준 당협고문단회장을 비롯한 고문, 부위원장 동별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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