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정재현 예비후보의 특별한 장소, 특별한 출마 기자회견 ‘눈길’:경기인신문

정재현 예비후보의 특별한 장소, 특별한 출마 기자회견 ‘눈길’

정재현 예비후보 … “윤석열 퇴진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중단없이 싸우겠다”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1/11 [21:14]

 

 

<단독>= 특별한 장소에서 의미 있는 기자회견을 한 총선 예비후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통상적인 기자회견의 범위를 넘어서 후보가 12년동안 사랑의 밥 퍼주기 봉사활동을 펼친 춘의동어르신급식소를 선택해 오늘도 2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밥 퍼주고 청소를 끝낸 후 오후 2, 앞치마에 장화를 신고, 위생 모자를 눌러쓴 효능감 있고, 일 잘하는 정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2대 부천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바로 정재현 전 시의원이다.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언론에 더 많이 노출되기 위하여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지만 정재현 예비후보는 달랐다.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12년여 동안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조리 봉사활동을 해온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어르신 식사를 만들기 위해 조리 봉사를 해온 봉사자들과 극소수 지지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그의 총선 출마 선언의 울림은 공간과 장소나, 기자들의 많고 적음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다.

 

동네북(시의원)에서 나라북(국회의원)으로 전진하겠다는 정재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부천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제1호 공약은 윤석열 퇴진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중단없이 싸우겠다고 각오와 결의를 밝혔다.

 

그는 또 두 번의 부천시의원을 지내면서 시민의 불편함을 참지 않았다. 정치의 불의함도 참지 않겠다최고의 혁신은 인물교체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며서 정 예비후보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윤석열 정권은 마자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그 끝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한다고 선언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180석을 줬는데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내놓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다며 국민은 대신 싸워줄 국회의원을 찾고 있다. 본인이 가장 선두에서 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덧붙여 그는 연산을 잘하는 사람이 산수를 잘한다. 산수를 잘하는 사람이 수학도 잘한다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일도 잘한다고 시의원 시절 본인을 우회적으로 띄웠다.

 

그는 또 부천시의원 의정활동 과정에서 부천시가 전국에서 드물게 외국인노동자에게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조례를 개정했고, 쓰레기봉투 100짜리를 없애 청소노동자의 허리를 살폈다. 특히 청소노동자의 어려움을 알기에 노동자의 임금을 사업주가 가로채지 못하게 싸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재명 대표는 말합니다. ’정치는 실용적 민생개혁의 실천이라고, 지난 8년의 부천시의원을 하는 동안 실용적 민생개혁의 정치를 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실용적 민생개혁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천명했다.

 

 

정재현 예비후보는 부천시갑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해 1230일 부천시갑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정 예비후보는 1968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났고, 경기 안양 신성고, 경기 부천 서울신학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응용산업학과(여가전공) 휴학 중이다.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최성운 의장, 복사골예술제 개막식 참석
1/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