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시무식 개최

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회장 김진오)는 1월 9일 오전 11시에 부천시 새마을회관 2층(자연보호사무실)에서 시무식 겸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김진오 회장을 비롯한 자연보호협의회 경기도 염윤섭 수석부회장, 부천 한선재‧차동길 상임부회장, 오기형 양평군회장 경기도 관내 각 시군 임원과 부천시협의회 이사와 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서영석 부천을 당협위원장, 김경협 국회의원 사무국장, 곽내경 시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    박경주 고문변호사

이날 행사에서 박경주 고문변호사로 위촉, 한선재 전의장을 상임부회장, 김영규 소사구 회장, 장화순 여성회장, 김현아 부회장, 신상순 이사, 최은희‧문현주‧김옥순 동아리위원, 주이선 괴안동위원장, 김경숙 옥길동위원장, 이규학 상3동위원장, 김려원 성곡동지도위원오 각각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진오 회장은 “녹색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자연보호 부천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도 부천의 자연보호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특히 탄소중립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2023년에는 좋은 일도 있었지만,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를 거짓으로 음해와 비난을 한 일부 무리들이 있었다”며 “신년 년초부터는 좋은말 좋은 인연이 되어 회원들 모두 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고 일취월장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선재 상임부회장

한선재 상임부회장은 “자연의 훼손과 오염을 막고, 쾌적한 환경 보전을 위해 전 회원이 자연보호헌장을 준수하겠다. 2024년도에도 자연보호 활동에 다함께 매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자연보호협의회는 원미산 자연보호 동산 숲 조성관리, 그림그리기 및 자연생태현장학습, 자연생태 갯벌체험학습, 전국세미나, 갯벌체험학습, 하천정화활동, 하천ㆍ생태복원 활동, 부천둘레길 청소, 사회복지시설 돕기 등 일련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