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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 민주당 부천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경기인신문

박연숙 민주당 부천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박연숙 부천, 희망을 충전하다' 책 출간… 출판기념회 열고 ‘총선 행보’ 시동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1/08 [18:29]

 

 

<단독>=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연숙 예비후보의 저서 '박연숙 부천, 희망을 충전하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소사신협(부천시 부흥로 487)4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간호윤 인하대학교 초빙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축전을 보내왔고, 조용익 부천시장, 유원일 국회의원,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 지역주민 등 축하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박연숙 예비후보는 부천시() 지역구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12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캠프에서 대한민국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박연숙 예비후보는 "오직 부천시민들만 바라보며 저를 낳고 키워준 마음의 고향 부천시()를 위해 조금의 거짓됨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늘 주민과 함께 주민들 곁으로 다가서겠다"고 총선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신구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면서 실현 가능하고 보편타당한 공약, 시민들과 주민 밀착형 공약을 통해 주민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참 일꾼, 참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저는 부천북초와 소명여자중학교를 졸업했다. 자라던 시절의 부천은 희망으로 가득찬 고장이었다. 부천은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전철이 들어왔고 경인고속도로가 통과한다. 그런 덕에 수도권 도시 중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발전을 시작할 수 있었고 젊고 활기찬 도시였다"면서 "이제는 인구밀도, 교통난, 녹지비율이 최악인데다 도시는 늙어만 가고 있다"고 부천을 진단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제는 삶의 질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인구 유입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어떻게 빠져나가는 인구를 멈추게 할 수 있는가에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고안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게 할 것인지를 말하는 지도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이다. 부천에 희망을 만들어 부천을 계속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보겠다"며 부천토박이로서 국회의원 출마 당위성을 밝혔다.

 

 

이어 유원일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게는 정치적 아버지자 가장 존경하는 김대중대통령탄신100주년기념식이 킨텍스에서 지금 이시간에 열리고 있는데 정식으로 초대받은 초청자인 저는 여기에 참석하고 있다는 게 박연숙 후보가 제게는 얼마나 중요한 정치 지망생인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내외빈들과 박연숙 작가가 뜻을 펼치고 이룰 수 있도록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그 보답으로 꼭 당선되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박연숙 위원장님의 부천 희망을 충전하다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위원장님의 이번 뜻은 부천에서의 아름다웠던 오랜 시절을 추억하는 글입니다. 다시금 부천이 아름답고 가슴뛰는 희망도시가 되길 바라며 박연숙 위원장님의 정치 인생을 적극 응원하겠다.”면서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리며 출판기념회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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