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푸스펜의 집, 사랑공동체, 부천여성의 쉼터’ 방문

| 입력 : 2011/01/28 [10:45]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27일 부천 관내 ‘푸스펜의 집, 사랑공동체, 부천여성의 쉼터’ 등을 방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에게 성금과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관수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많은 이들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 중에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없거나 미미한 시설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도록 시의원 모두는 나눔을 강조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장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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