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슈> 부천 김영권 축구 U-18세 경기 1권역 우승 ... 전국 왕중왕전 대회 선착김영권 축구 U18 … 권역별 우승팀들이 모여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8월 왕중왕전 우승 사냥 예고!<단독>= 부천 김영권 축구 U-18세가 지난 4월 달부터 지난주 토요일(8일)까지 경기도 적성면 체육공원에서 치러진 고등학교 주말리그 1권역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김영권 축구클럽 U-18세에 따르면 “‘2023 고등학교 주말리그 1권역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오는 8월 달에 열리는 전국 왕중왕전 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했다.
경기 1권역 12개 팀이 참석, 리그전을 통해 우승함에 따라 권역별 우승팀들이 모여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8월달 왕중왕전에 선착했다.
그동안 김영권(국가대표)이 구단주로 있는 김영권 축구클럽 U-18세가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 후 코로나로 인해 침체기를 거쳐 조용석 감독 부임 후 2년 만에 경기 1권역 주말리그 7승 2무 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선수들의 단단한 팀워크와 놀라운 정신력으로 매 경기에 모든 선수가 전력으로 뛰다 보니 조 감독 부임 후 부산MBC 대회에서도 8강에 오르는 등 경쟁력을 증명하듯 과거 약체에서 전국대회에서도 통하는 경기권의 새로운 강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구단주 김영권은 유소년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매년 비시즌 때에는 초호화 국가대표선수들을 매년 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훈련파트너로 초청, 구단주를 필두로 김민재‧황의조‧한승규‧이영재‧이정협‧박지수‧구성원‧홍정호‧김기회‧김호남 선수를 초청하는 가하면 코로나 이후 지난겨울에는 백승호‧김진수‧송민규‧김문환‧송범균‧권경원‧양현종외 다수 프로축구 선수들이 재능기부 및 아이들과 친선경기와 동기부여를 주며 같이 싸인과 사진을 찍는 등 팬 서비스까지 한국 축구 미래를 함께 할 유소년 축구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김영권 U18팀은 지난 대회 준우승 후 권역별 우승을 달성하며 착실하게 성장을 보이고 있는 조용석 감독은 “김영권 구단주님의 체계적인 지도와 선수들의 성실한 훈련 참여 덕분에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팀 재 창단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김영권 U18팀은 현재보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팀이다.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