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계호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힘찬 출발

국민의힘 부천시 제5선거구(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동, 송내2동, 소사본동, 소사본3동)에 도의원에 출마한 황계호 후보는 지난 18일  부천시 심곡로15-9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황계호 후보는 “'진심을 담은 열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원도심 주거밀집 지역인 제5 선거구역의 정주여건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 후보는 언론인 출신으로 그의 평소 정치철학은 “신중하지만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저는 정치인이 가져야 할 덕목인 ‘신의’와 ‘책임감’을 배웠다”며 “‘사위지기자사(士爲知己者死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의 정신”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이날 황 후보는 “지난 경선과정에서 황계호의 진가를 알고 믿어주신 당과 당원, 지역주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바른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문학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후보 경기서내위 부천시병 홍보본부장, 부천시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부광 송내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황계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광역동 폐지 36개동 복원, 성주산 터널 추진,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 소사대공원 확장 및 현대화 추진, 구도심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활성화 추진, 삼양홀딩스 재개발 신속 추진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문화 교육 스포츠 활성화 방안 추진, 구도심 소규모 주차장 확보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