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 공인중개사협회와 부동산 관련 정책간담회 개최

서영석 후보, 1기 신도시와 원도심을 살리는 부천 100년 도시설계에 앞장설 것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이 망친 부천, 베드타운 오명 도시 벗어나야

노근호 후보(부천시 자 선거구, 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정지회장) 함께 참석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2/05/17 [15:43]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는 517일 선거캠프에서 열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원미구지회지회장 및 임원 20여 명과 노근호 부천시의원 후보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갖고, 민원불편과 행정공백을 야기하는 광역동을 폐지함과 동시에 종합적인 도시개발 통해 부천을 수도권 제1의 산업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서영석 후보가 추진하는 부동산 관련 공약을 전문가들과 함께 협의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 후보는 간담회에서 부천의 변화와 혁신의 기초는 도시공간의 재구성에서 출발한다, “기존의 민주당 시장들과 달리 오직 부천시민의 이익을 위해, 100년 미래를 바라보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도시설계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서 후보는 부천은 원도심의 도시재생, 1기 신도시의 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뿐 아니라 종합운동장일원의 개발 및 IT 산업 벨트 형성 역시 주요한 과제라면서 부천을 자급자족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의 도시로, 특목고 유치로 양질의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도록 새부천 설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석 후보는 정치에 입문하기 전 건설업에 종사하며, 초선 시의원일 당시 부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도시·교통사업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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