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18일 ‘수험생 귀갓길 안전도우미’ 활동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회장 김세정)는 어제(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부천관내 수능시험장 10군데 고등학교 정문에서 오후 5시30분부터‘수험생 귀갓길 안전도우미’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이날 핫팩 4,000개를 나눠주며 수능시험 격려 및 오늘은 꼭 가족과 함께 하는 날로 홍보하는 등 수험생들의 안전한 귀갓길 도우미를 자처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지친 수험생들이 자칫 수능 후 해방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늦은 귀가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험생안전귀가도우미 캠페인 과 생활지도를 진행하였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회원들은 안전한 귀갓길 도우미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김세정 협의회장은“수험생 귀갓길 안전 도우미 활동에 함께 동참해준 회원 들께 감사드린다”며“수능이 끝나고 해방감으로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이지만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서로 서로 기본질서를 지키고, 배려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함께하는 부천시를 만들자”고 했다.

장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