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천지사(지사장 김영립)는 부천지사 소재 핵심권역(500m반경)을 깨끗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원종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주행), 통장협의회(회장 최봉희)와 클린존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클린존 운영 협약으로 부천지사와 원종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가 함께 주기적으로 한국마사회 부천지사 주변 환경 정리를 하게 되었다. 부천지사 김영립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는 지사 소재지역 거주 실버PA 10명를 채용하여 지사 주변을 청소하고 주차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천지사와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종1동 박주행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로부터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기부금과 다양한 지역행사비를 받기만 했는데 지역주민들과 한국마사회 부천지사가 공동으로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위해 클린존 운영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준영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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