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발전과 언론인 권익 보호에 최선”부천시출입기자협의회 공식 출범 … 13개 온ㆍ오프 매체 언론인 참여 공동취재단 구성ㆍ공익사업 활동
‘부천시출입기자협의회(부기협)’가 19일 부천시청 사랑방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부기협은 부천지역 주간신문ㆍ부천지역 인터넷 신문, 경기지역 전문 주간지, 경기지역 인터넷 신문, 중앙일간지, 지방일간지 등 다양한 매체의 언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기협은 회원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자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며 언론인의 권익옹호와 지역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취재단 구성 ▲기사 교류 ▲회원사간 정보 교환 ▲언론인 자질 교육 ▲정기 워크숍 ▲지역발전 공익사업 ▲공동 수익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부기협 회장인 윤재현 부천미래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인들이 많음에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앞으로 언론인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기협 회원 자격은 부천시를 출입하고 부천을 취재권역으로 하는 언론사 대표 및 임직원, 기자를 대상으로 했다. <회원사 명단> △경기인신문 장재욱 △경기뉴스 오정규 △경기다문화뉴스 송하성 △경기매일 정석철 △더복지타임즈 장상옥 △부천미래신문 윤재현 △부천오늘신문 황계호 △부천우리신문 차동길 △부천프라임신문 박삼남 △새부천신문 김양란 △서울신문 이명선 △페이스월드 임창열 (가나다 순) 장재욱 대표기자 jange9439@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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