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구 도의원, 구도심 안전마을 조성 방안 논의

이필구 도의원 … “범죄에 취약한 원도심 지역생활환경 및 기반시설 정비개선 시급”

| 입력 : 2017/08/31 [10:18]

경기도의회 이필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25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와 생활환경 및 기반시설 정비개선을 통한 안전마을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 내용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동별 현황 및 특성을 고려하여 재해예방, 범죄 예방, 생활안전, 주거환경 등 4대 유형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특히 범죄 예방에 CCTV 설치(비상벨 구축), 보안등 설치, 여성안전 귀갓길 설치 등 범죄에 취약한 원도심 지역 위주의 예방대책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필구 의원은 사업의 단계별 추진을 위해 현장답사 후 부천시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보완하여야 할 것이라며 각종 재난사고 및 현장사고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해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가까운 상담소의 위치와 연락처는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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