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1만 3천4백여 곳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4월 11일 제19대 총선 투표율 조사 결과 오후 4시 현재 전체 선거인수 4,020만5,055명 중 오후 4시 전국 투표율이 45.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투표율 현황 조사 결과 오후 4시 투표율이 전국 기준 45.7%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선거인수 838만7,222명 중 오후 4시 현재 45.6% 투표율을 기록했고 부산이 선거인수 290만5,969명 중 46.0%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세종시가 51.7%로 최고를, 인천시가 42.8%로 최저를 기록 중이며 부천시는 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 총 69만337명 가운데 원미42.7%, 소사48.6%,오정42.7%의 투표율 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재욱기자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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