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음재 후보, ‘스타급’ 정치인 총출동 표심 자극
이음재 후보, 막판 표심구애 총력 … 원유철, 정병국, 조훈현, 신보라 경기 공동선대위 이음재 지원유세 펼쳐
| 입력 : 2016/04/12 [09:58]
제20대 총선을 이틀 남겨 놓은 11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정병국 경기 공동선대위원장, 세계바둑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이룩한 조훈현, 신보라 전 청년을 여는 미래 대표가 이음재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부천 역곡 상상시장과 원미동에 집결해 지지유세를 펼쳤다. 이음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 후보는 준비된 교육전문가로 부천에 꼭 필요한 부천 일꾼“이라 강조하며 ”힘 있고 일 잘하는 이음재 후보를 뽑아야 지역의 숙원사업과 낙후된 부천을 발전시킬 수 있다“ 며 이음재 후보를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원 원내대표는 “낙후된 부천이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힘 있는 여당후보, 일 잘하는 여당후보, 교육전문가 부천전문가인 이음재 만이 무너진 부천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길”이고 부천을 낙후하게 만든 야당을 심판해 달라”며 호소했다. 이어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부천은 범죄율과 성범죄는 상위, 대학 진학률은 하위로 불명예를 안고, 도시 곳곳은 낙후되어 재정비가 필요하다” 지적하며 “교육전문가 이음재 후보가 부천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낙후된 도시를 탈바꿈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부천은 시장부터 시의원까지 민주당이 장악한 곳”이라 강조하며 “그동안 야당 국회의원과 시장, 도, 시 의원은 지역이 낙후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 동안 무엇을 했냐” 며 야당 심판론에 불을 지폈다. 이들 원 원내대표와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각각 역곡역과 원미동 부흥시장을 방문해 막판 지원 유세를 펼쳤다. 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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