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을 설훈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선대위원 및 지지자 300여명 참석 …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 다져

| 입력 : 2016/03/29 [08:26]

더민주 원미을 설훈 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 겸 발대식을 갖고 각 분야별 인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설훈 후보를 비롯하여 배기선, 임복섭, 기길상, 이덕선 상임고문, 김영국, 박영진 명예고문, 장덕천, 김기홍, 임승영, 오명근, 이덕선, 김대성, 황완성, 윤기오, 제희정 공동선대위원장, 선대위 고문단, 선대위 자문위원단, 선대위 부위원장단, 19개 특보단을 비롯하여 서진웅, 나득수, 박성준 공동선대본부장, 이동현, 박병권, 임성환, 황진희, 우지영, 유길호, 곽세훈 공동선대부본부장, 동별선대본부장단, 9개 특별위원회 위원장단 등 4.13 총선 선대위원 다수가 참석해 임명장을 받는 등 부천 원미을 설훈 후보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더민주 원미을 선대위는 지난 19대 총선 승리를 이끌어 낸 임복섭 상임고문, 김기홍, 임승영 공동선대위원장, 이종재 고문 등 29명의 고문단을 비롯한 다수의 선대위원이 다시 뭉쳤고, 또한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승리의 주역들인 경기도위원, 부천시의원 등 당소속 지방의원들이 전면에 나섰다는 점에서 설훈 후보에게는 상당한 힘이 되고 있다.

 

선대위는 특히 이호영, 김기택 특보단장을 필두로 교육, 경제, 노동, 소상공인, 보육, 보건복지, 생활문화, 체육, 예술, 종교, 환경, 교통, 장애인지원, 정책조직, 시민사회, 언론, 법률, 정무 등 19개 분야에 걸쳐 다수의 전문인사를 영입하여 특보단을 꾸림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정책대안 및 공약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설훈 후보는 부천 발전과 부천 시민 행복은 결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다. 270여명의 선대위원이 함께 하기에 비로소 가능할 수 있다. 함께 총선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면 그 길의 끝에 반드시 승리가 있고 그 승리의 기쁨을 부천시민과 함께 나누자고 발대식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선대위원들은 “4.13 총선은 다음 대통령선거,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서 부천시민의 뜻이 곧 더불어민주당과 설훈 후보의 승리임을 입증하겠다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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