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예비후보, "아이들이 웃으면 엄마가 행복합니다"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부천지역 4개 선거구별 대결구도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부천은 정통 야도로 19대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켰던 만큼 과연 20대 총선에서 야권 통합은 사실상 물건너 감에 따라 본선에서의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안팎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이런 와중에 이승호 국민의당 원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 후 자신을 알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등연일 홍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미을 국민의당 이승호 예비후보의 총선을 향한 민심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이 후보의 빼곡한 일정 속 하루는 연일 잰걸음이다.

이승호 예비후보는 군 장성출신답게 끈기와 뚝심을 가지고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이 공천경쟁에 잠깐 한눈 판 사이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거북이가 이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역 각계의 사람들과 접촉하며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세대 인 우리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고, 어른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의무를 다해야한다”며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보이는 여성 문제 등 사회문제와 경제 곤란 등 보편적인 이슈로 엮어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승호 예비후보는 “보육대란 으로 어린이집이나 서민가계가 가중되지 않도록 국회에 입성하면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적극 나서겠다”며 친 서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후보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본연의 업무인 아이들을 돌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담당직원배치를 약속하며, 선생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행복할 수 있는 보육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더불어 이승호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는 등 이 후보는 더 열정적이고 더욱 악착같이 일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