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코로나19’극복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회장 김세정)는 26일 오전 7시부터 송내역 개찰구 입구에서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레일 부천역(역장 조기한)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 극복'을 담아 시민들에게 KF94마스크 2,000장과 휴대용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 수칙 캠페인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세정 협의회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 착용이 힘들지만 모든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국민 행동 수칙을 잘 지켜서 코로나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며“우리 모두가 지역사회 전파를 함께 차단하는 노력을 지켜 안전한 부천시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는 지난 4월 28일 부천역사 안에서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소독활동, 바이러스 확산 방지활동, 응원활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장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