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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소사당협 전위원장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삭발 동참:경기인신문

차명진 소사당협 전위원장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삭발 동참

차명진 前의원 … “주사파는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강하다. 우리가 가진 것을 모두 내려놔야 그들을 이길 수 있다”

| 입력 : 2019/09/19 [09:19]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삭발 투쟁에 동참하는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명진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릴레이 삭발 투쟁에 합류했다

18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촉구 차명진 전의원 삭발식은 이재오 국회의원의 사회로 김문수 경기지사, 송영선 전의원, 박시연 중량갑당협위원장, 성북구의회 박학동 부의장을 비롯하여 부천시의회 이상열 부의장, 부천시의회 자유한국당 윤병권 당대표, 김환석·남미경 시의원과 한윤석 전의장, 김미숙 전시의원, 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지켭보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직접 머리를 깎아 주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이뤄진 삭발 내내 차 전의원은 지긋이 눈을 감고 깊은 상념에 사로잡힌 듯 했으며, 이를 지켜본 일부 당원들과 남미경 부천시의원은 눈물을 보이는 등 빨갱이 기생충 조국 박멸하자’ ‘문재인 퇴진등 격한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지지를 보냈다.

차명진 전 의원은 삭발을 한 후 문재인 대통령을 '주사파'로 부르면서 "주사파는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강하다. 우리가 가진 것을 모두 내려놔야 그들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차 전의원은 국민들이 저 붉은 문재인 주사파의 포악성, 부도덕성, 이중성을 목도하는 순간 분연히 일어설 것을 확신한다상황이 이러함에도 아직도 한국당은 정신 못차리고 있다. 우파부활을 이끌어야 할 자들이 아직도 부패의 못된 손버릇을 못 고치고 있다. 저부터 통렬히 반성한다. 우리가 가진 것 모두 내려놔야 그들을 이길 수 있다고 한국당의 자기반성과 단합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차 전 의원은 마음 한구석에 혹시나 남아있는 사욕을 떨쳐버리겠다는 의미에서 마지막 자산인 머리카락까지 밀어냈다고 말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온 국민이 함께 피와 땀으로 일궈놓은 대한민국을 위선에 가득 찬 좌파 세력에게 더 맡겨놓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국당에서는 지난 11일 박인숙 의원이 처음으로 머리를 자른 데 이어 황교안 대표가 16일 제1야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삭발을 했다. 지난 17일에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강효상 의원, 송영선 전 의원이 릴레이 삭발에 동참했으며, 18일 국회 부의장인 이주영 의원(5)과 전임 부의장인 심재철 의원(5), 차명진 전의원에 이어 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위원장 등 전국적으로 삭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장재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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