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부천원미서,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근절 나서:경기인신문

부천원미서,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근절 나서

원미署 …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집중단속 실시

| 입력 : 2019/07/20 [09:08]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손장목)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 해 안전이 우선인 이륜차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전체 교통사고 및 사망자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이륜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및 사망자 건수는 증가 추세에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주요국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2018)을 보게 되면, 스위스 100%, 일본 100%, 독일 99%에 비해 한국은 84.6%로 선진국 수준에 비해 저조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안전이 우선인 이륜차교통 문화를 위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법규위반 행위를 강력 계도 및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안전모 미착용(도교법 제 503, 범칙금 2만원), 신호위반(5, 범칙금 4만원), 인도주행(131, 범칙금 4만원), 중앙선 침범(133, 범칙금 4만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49110, 범칙금 4만원),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481, 범칙금 3만원) 등이다.

부천원미경찰서는 단속 외에도 배달대행업체, 우체국,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이 우선인 이륜차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교육 및 협조를 위한 서한문 등을 발송하여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경찰관계자는 여름철 이륜차량 안전모 착용률 저하가 우려 된다,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집중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안전이 우선인 이륜차 교통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재욱 기자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전명환 부천시새마을회 제15대 회장 취임
1/1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