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서장 유제열)는 3월 8일 인권보호 및 의무위반예방을 위해 ‘청렴동아리’ 워크숍을 실시했다. 청렴동아리는 대·내외적 인권보호 및 직원들의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부서별 자율적 참여로 결성된 조직이다. 보다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남영동 경찰인권센터 견학 및 관내 소외계층 봉사활동과 조직 내 불합리한 제도, 애로·고충사항 개선으로 인권 및 청렴의식 강화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유제열 서장은 “청렴동아리 모임이 국민과 직장 내 인권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꼭 필요한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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