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시, “‘북스타트’ 책 선물 받고 우리 아이 독서 습관 만들어요”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1/10/18 [15:36]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꾸러미> 2차 배부와 후속 프로그램인 <그림책과 함께하는 책놀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꾸러미는 △1단계 북스타트(3~18개월)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4단계 책날개(초등1~2학년)로각 단계마다 그림책 2권과 에코백,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할 때 미사, 나룰, 덕풍, 세미, 위례, 일가도서관 중 원하는 수령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개별 공지 후 11월 중 배부될 예정이다.

 

후속 프로그램인 <그림책과 함께하는 책놀이>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책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6~7세반과 초등 1~2학년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신청은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미사도서관 홈페이지(www.hanam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사도서관(☎031-790-6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북스타트를 통해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 교감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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