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산동 동서울교회, 하남시에 라면 60상자 기탁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1/05/20 [16:00]

 

하남시 풍산동 소재 동서울교회(담임목사 윤다니엘)가 지난 18일 100만 원상당 라면 60상자를 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윤다니엘 담임목사, 강병호 교육목사 등이 참석했다.

 

윤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고난주간에 신도들이 금식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주위의 이웃을 위해 마음을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서울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꼭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부천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마무리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