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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인터뷰] ˝성공한 기업인 김복덕의 부천 30년˝:경기인신문

[총선 인터뷰] "성공한 기업인 김복덕의 부천 30년"

김복덕 후보 … “부천에서 30년 가까이 살면서 기업도을 성공시킨 저에게 아무런 연고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 서역석 후보는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선거 하길 바란다.”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3/27 [20:35]

 

 

국민의힘 부천갑에 출마한 김복덕 후보는 부천이 만든 모범적인 기업인이다. 김 후보는 부천에서 30년 가까이 살았다. 이런 후보가 상대방 후보로부터 네거티브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본지는 김복덕 후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본다.<편집자주>

 

김복덕 국민의힘 부천갑 후보는 부천이 만든 모범적인 기업인이다. 1994년 부천에서 450만원으로 창업한 회사는 코스닥 상장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수천억원 가치에 수천명의 고용 효과를 가진 성장기업이니 경제전문가라는 호칭이 붙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고졸 출신이라 고졸신화라는 별칭에는 늘 고마운 마음이라 한다. 동료직원과 동료시민들 그리고 대한민국에게 빚을 지고 살았다는 것이다.

 

충청도에서도 시골 출신인 김복덕 후보는 중학생 때 부친의 사고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대학은 엄두도 못내고 고등학교 졸업 후, 1988년에 처음 부천의 작은 회사에 취업했다. 그리고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부천은 삶의 터전이자 기회의 땅입니다늘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는 김복덕 후보다. 부천에서 30년 가까이 살면서 기업도 이루었지만 아이들을 낳고 키웠다. 자녀들은 성장해서 시집을 간다고 난리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김복덕 후보는 경영이 안정화되면서 부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문화발전에 대한 기여에 헌신적이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안정과 성장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중소기업이 모인 협동조합 이사장,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 궂은일도 마다한적이 없었다. 부천시와 공동으로 다각적인 사업을 모색해 지역 산업과 국제경쟁력까지 확장하는데도 온 힘을 기울였다. 또 중소기업을 옥죄는 반기업 정책, 불합리한 규제 반대에 앞장서왔다.

 

 

이렇듯 부천시의 발전과 중소기업 강국을 위해 뛰어다니던 김복덕 후보는 절망스럽다고 한다. 일개 기업인 개인이 밤낮으로 뛰어다녀도 반기업 정서와 무능함으로 똘똘 뭉친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판단이었다. 김복덕 후보는 오늘날의 부천은 붕괴하고 있습니다라고 단언한다. 한때 부천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였다. 인구는 90만을 향하더니 이제는 급격히 감소한다. 주거는 낙후되었고 교육의 질은 떨어지고 교통은 불편합니다. 유력한 기업들도 떠나니 자연히 좋은 일자리도 부족해진다.

 

부천은 민주당 장기집권 지역이다. 십수년 집권하는 동안 민생경제는 갈수록 나빠진다. 2, 3선 하는 동안 정치인의 이름은 높아지는데 시민들의 삶은 갈수록 낮아지기만 한다. 이를 두고 고인물에는 생명력을 상실한다라고 진단했다.

 

 

특명, 김복덕 후보는 국민의힘으로부터 전략공천 받은 것을 부천을 발전시키고 민생을 안정시키라는 특명을 받은 것이라 표현한다. 정부 예산을 부천 시민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도록 하겠다는 각오와 수천억대 상장 기업을 만들었던 경험과 지혜 그리고 마지막 한방울의 피와 땀까지 부천 시민들을 위해 쏟아내겠다는 다짐까지 굳게 한다.

 

책임있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이 된다면 부천시의 서울 편입을 통한 동반성장. GTX BDF 광역교통망 노선을 신속하게 추진해 부천을 교통요지로 탈바꿈.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은 빠르고 안전하고 늘봄학교 무상 시행과 시설 확충 등 교육환경개선 2차 산업에서 4, 5차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 및 육성 굴포천 국가정원 추진을 통한 관광자원화로 인천, 김포공항 입국외국인 관광객 적극유치 그리고 경제전문가의 가장 큰 장점인 30년 기업경영 노하우를 살려 부천에 좋은 기업들 유치 등 힘 있고 책임감 있는 여당 의원만의 신속, 충실한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 힘주어 말한다.

 

기업인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을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조금은 흔하게 봐왔던 부정부패비리에 대한 한 점 의혹도 없었다는 것이다. 정치도 투명하고 깨끗하게 그리고 기업인다운 유능함으로 부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정치도 이렇게 깨끗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상대 후보인 민주당 서영석 후보에 대하여 평을 부탁했지만, 김복덕 후보는 저는 네거티브 선거로 오해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겠다면서 다만 서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들이 서울에서 공천을 신청했다가 떠밀려온 후보들이고,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들로 구성된 후보들이라고 했고, 우리 부천시민 모두에 대한 자존감을 송두리째 짓밟는 형태의 후보를 공천한 것에 부천시민과 함께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면서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하여 김 후보는 어쩔 수 없이 서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경찰서와 선관위에 고소할 수밖에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는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선거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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