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부천시을‘마’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 국민의힘 시의원 전원 필승 격려 방문 ‘훈훈’

국민의힘 소속의 이상윤 전 시의원이 오는 4·10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부천시을‘마’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이 전 시의원은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해 5월 더불어민주당 전 시의원 ‘성비위사건’으로 박 모 의원이 사퇴하면서 발생했다”며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못하자 더불어민주당은 편법으로 진보당과 손을 잡고 단일 후보를 낸 것은 부천시민을 시민을 우롱하는 대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는 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국민의힘 현역 부천시의원 전원이 이상윤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필승 승리를 응원했다.

그는 “중간에 투입돼도 걱정이 필요 없는, 검증된 이상윤이 주민 여러분의 걱정을 희망과 성과로 바꿔내겠다”며 “박성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부천의 미래를 새롭고 확실하게 변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