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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웅 예비후보 총선 출마 기자 회견, “부천의 희망, 부천의 봄을 열겠습니다”:경기인신문

서진웅 예비후보 총선 출마 기자 회견, “부천의 희망, 부천의 봄을 열겠습니다”

서진웅 “검사만 득세 검찰 공화국 심판 …총선 후보자는 도덕적, 윤리적 흠결 없어야”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3/12/27 [18:55]

 

<속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이 27일 오전 11시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답답한 현실을 타개해 활기차게 부천의 희망, 부천의 봄을 열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부천을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경기도의회 제89대 재선 도의원시절 민의 중심·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부천시가 지향하는 목표에 다가가도록 정책 제안 및 발굴과 조례 제정과 발의를 통해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기억되고 있는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의 이날 기자회견장은 많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마치 총선 출마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부천의 봄은 이미 변화가 시작됐다고 선언한 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검사만이 득세하는 검찰공화국 심판하고, 민주당 단결과 강화,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을 통해 차별과 격차가 없는 기회가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약속합니다!’를 외치며 희망이 있는 부천 미래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으로 밝혔다.

 

 

이어 서진웅 예비후보는 도의원, 2선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등 정치와 행정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부천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부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특구 부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가 살맛나는 경제특구 부천 청소년과 청년, ·장년에게 기회가 있는 기회도시 부천 1기 신도시와 원도심 정비로 찾아오는 보금자리 부천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기자(본지)와의 질의응답 시간에 서진웅 예비후보는 부천에는 영상문화단지 거점개발, 외곽순환도로 지하화 등 밀린 숙제가 많다. 같은 숙제라도 서진웅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이미 다양한 공약이 마련되어 있다. 선거 운동 기간동안 하나씩 밝혀나가며, 차후 정책간담회를 통해서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얼마 전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현역의원을 따돌리고 본선경쟁력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서진웅 예비후보는 신흥로 트리플타워 C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진행 중이다.

 

 

서진웅 예비후보는 전북 진안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도시행정 석사과정을 전공했다. 부천지역에서 제8, 9대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문재인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을 역임하고,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대통령 후보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과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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