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정 당협, 송년회 갖고 "내년 총선 필승" 결의

국민의힘 부천정 당원협의회는 12월 16일 오정동 소재 고기굽는 카페 오후에서 당원협의회 한마음 송년회를 갖고 내년 22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결의했다.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협위원회(위원장 송윤원)가 지난 16일 오후 오정동 소재 고기굽는 카페 에서 한마음 송년회를 갖고 2024년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송윤원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박노설 선거대책위원장, 박동학 선거대책본부장, 구점자 시의원, 노근호 사무국장, 유용재 청년위원장, 우기옥 여성위원장, 이광복 자문위원과 핵심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송윤원 당협위원장은 "2023년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고 협력해 주신 당직자와 핵심당원, 당원들의 협조와 격려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 2024년에는 중요한 22대 총선이 있다.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똘똘뭉쳐 기필코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오정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자"고 말했다.

▲ 좌측 구점자 시의원, 우측 송윤원 당협위원장

이어 송 위원장은 "그동안 오정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국회의원이 당선되다보니 전혀 발전이 안되고 있다. 이제 오정은 변해야 한다. 사람을 바꿔야만 부천의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고 오정의 발전도 이룰 수 있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당원들이 단합하여 꼭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부천정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노설 전 부천시의회 부의장과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박동학 전 시의원은 "기필코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모든 당원들이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당직자와 핵심 당원들은 "당협이 화합과 결속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서로 단합을 강조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2023년의 한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2024년의 풍성하고 알찬 새해를 설계해 나가자는 덕담을 통해 희망찬 메시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면서, 모두 송 위원장의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