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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밤하늘, ‘별들의 행진’:경기인신문

부천 밤하늘, ‘별들의 행진’

부천영화제 톱스타 총출동 … ‘레드카펫’별들의 향연

| 입력 : 2014/07/18 [01:57]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레드카펫’행사가 17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레드카펫’행사는 신현준과 유인나의 사회로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개막식은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홍보대사 심은경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세계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들이 상영되며,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행사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설훈, 김경협 국회의원, 손숙미 전)국회의원, 고광길 영화제 후원회장, 김문호 의장, 시도의원 및 PiFan 레이디 심은경, 손예진, 김우빈, 등 톱스타들과 임권택 감독과 영화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스테레오'의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을 시작으로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현빈과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김우빈,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 조진웅, 안성기, 정유미, 연우진, 도희, 권소현, 우희, 전노민, 강하늘, 김소은, 오인혜, 채민서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이날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행사에서 일부 참석자들이 시간에 쫓겨 구급차를 타고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기도 했으며, 여배우들의 아찔한 가슴 노출 등 완벽한 몸매를 뽐낼 때마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한편 부천시의회 자매의회인 서산시 의회 장승재 의장, 임설빈 부의장 등 방문단 17명이 부천시의회를 내방하고 이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부천시 의원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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