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열 부천시의원(부천시바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선거운동 돌입

최의열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 “화가와 함께 꿈꾸는 부천시 그리고 대산동!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2/03/28 [22:42]

28일, 부천시민으로서 예술을 하는 화가로서 그리고 부천예총, 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한 최의열(부천시바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자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의열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부천시민, 대산동 주민과 함께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하고자 행정가로서 부천시와 대산동(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동, 송내2동)의 새로운 색깔을 고민하고 창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예술인으로 한 평생 부천시를 위해 예술적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하여, 보다 살기 좋고, 화합하며,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부천도시를 만들고자 부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속가능발전협의체, 민주평통, 부천예총, 부천문화원 등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는 도시로서, 부천시민들로부터 필요한 인물 중의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회색빛깔의 토목세력과 검은 색깔의 정체불명인 개발세력에 맞서서 사람 색깔 나는 부천시를 지키고, 다양한 색채로 발전하는 부천시와 대산동으로 일구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게 되었다”며 “부천시가 더 이상 지역공동체로서 그리고 생활공동체로서 그리고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서 그 모습을 지키지 못한다면 난개발로 또다시 난도질 당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한다.

그는 “지난 20여년 동안 문화도시로서 부천시를 그나마 일구어 왔으나, 이마저도 무너질 지경에 이르렀다”며 “행정부의 편파적 지원을 더는 지체할 수 없고, 두 눈 뜨고 당하고만 있을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또 부천시의 각종 도시발전과 시민사회의 현안과 희망을 도외시하고 외면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최의열 예비후보자는“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대학원 졸업하고 부천대학교 및 부산예술대학교(1990~99년)에서 강사를 역임한 최 후보자는 은 부천예총에서 4년 부천문화원에서 14년을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이론(행정)과 실무를 겸한 다재다능한 문화예술전문가로 문화도시 부천에 걸맞는 의정활동 준비가 된 시의원 후보 최의열 이다”고 전했다.

또, 부천시를 대표하는 부천시의회 시의원예비후보로서 부천시민 그리고 대산동 주민과 함께 다양한 색채로 변신하는 부천시 그리고 대산동을 꿈꾸고자 도전하다는 그는 ▶우선 따스한 빛깔로 사람 살맛나는 도시와 동네로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과 마을공동체사업을 결합하여 테마와 스토리가 살아 있는 골목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신나는 빛깔로 역동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환한 빛깔로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의 모습을 갖추겠습니다.▶ 활기찬 빛깔로 부천시를 장식하겠습니다.▶초록빛깔로 부천시를 색칠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면서 준비된 일꾼의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산동 도시계획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녹지축 확보, 재생에너지 지원,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도시디자인 채택으로 첨단 디지틀로 지원되는 도시공간을 지향하겠다”며 “우리의 터전이 지금보다 아름답게 발전하고 편리해야 하며 더 가치 있어져야 합니다. 그 속에서 사는 부천시민과 대산동 주민들이 터전의 주인으로서 대우받으며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도시라는 공간에서 추억을 함께 쌓아갈 수 있는 ‘그림 같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