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직자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 운영

공직자행동강령 위반, 성비위, 갑질 등 모든 부조리 행위

| 입력 : 2021/12/06 [11:08]

시흥시(시장 임병택)UN 세계반부패의 날(12.9.)을 맞아 126일부터 1231일까지 공직자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공무원의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공직자행동강령 위반, 성비위, 갑질 등의 모든 부조리 행위이다.

신고는 누구든지 가능하며, 신고자와 신고내용에 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신고는 시흥시 홈페이지(www.siheung.go.kr) 열린행정란의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에서 가능하다.

시흥시는 신고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공익을 위해 용기 낸 신고자들을 적극 보호해 신고를 활성화 하는 등 공직사회의 부패를 엄단하고 청렴성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장재욱 기자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부천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마무리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