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사람들-시흥의 빛과 소금,김장 나눔으로 전한 희망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 입력 : 2021/11/30 [09:17]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사람들(대표 백종식)과 봉사단체 시흥의 빛과 소금(회장 김보경)은 지난 27일 김장 체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커뮤니티 공간 ‘BOOKBOOK적 카페를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사람들과 봉사단체 시흥의 빛과 소금은 김장김치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와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단관리를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춘석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사람들 감사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와 지역재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건강관리가 취약한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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