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북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성엠케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09/03 [16:36]

▲ 하남시 감북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성엠케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경기인신문=장재욱 기자] 지난 7월 9일 하남시 감북동 행정복지센터·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북동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성엠케어(대표 조병돈)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성엠케어는 저소득층 10가구와 경로당 7개소의 낙상사고 예방 및 주거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조병돈 대표는 “미끄럼방지매트와 안전손잡이를 일회성이 아닌 연중 수시로 무상 제공 및 설치하여 지역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인광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우러져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 기여에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문표 감북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문화를 조성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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