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구축산업협동조합장선거부천시흥원예농업협동조합장선거 후보 단독 출마후보자등록마감시각(2월 22일 18시) 이후, 관련 법령 등에 따라 무투표
부천시갑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성진)는 2월 23일 현재 ‘제3회 부천지구축산업협동조합장선거부천시흥원예농업협동조합장선거(이하, 부천축협조합장선거부천시흥원예농협조합장선거)’에서 각각 정영세 조합장(73)과 이종근 조합장(67)이 단독으로 후보자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위탁선거법 및 각 조합의 정관 등에 따르면 ‘등록된 후보자가 1명인 경우에는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공보 발송, 투개표 등 모든 선거사무와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중지된다. 부천시갑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인 3월 8일에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보자정보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특집 홈페이지(https://www.nec.go.kr/site/jvt/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갑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성진)와 부천시을선거관리위원회는 부천지구축산업협동조합장 후보에 현 정영세 조합장(73)과 부천시흥원예농협조합장 후보에 현 이종근 조합장(67), 부천농협 조합장 후보에 현 이호준(64) 조합장이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조합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부천농협 이호준, 부천축협 정영세, 부천시흥원예조합 이종근 후보, 왼쪽부터)
정영세 부천축협 조합장은 공주대학교 축산과를 졸업했으며 부천축협 이사를 거쳐 현 조합장이다.
이종근 부천시흥원예조합장은 대림대학교 경영 정보과를 졸업했으며 시흥시의원 3선과 부천시흥원예조합 3선의 조합장을 역임했다.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은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과를 졸업했으며 부천농협 상무를 역임하다 제2회 조합장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위탁선거법 및 각 조합의 정관 등에 따르면 ‘등록된 후보자가 1명인 경우에는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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