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신문=장재욱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연계사업 ‘함께그린통진’ 2차를 9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마을연계사업 ‘함께그린통진’은 김포 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했고, 북부권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플러스카페 및 프로그램 소개, 청소년자치기구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모집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마을연계사업 ‘함께그린통진’은 9월 29일 세계인큰잔치에 참여하여 김포에 사는 내‧외국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는데 동참하고자 LED에펠탑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10월 17일 제11회 김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에 참여하여 정보공유존에서 아크릴무드등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하고 참여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10월 18일 고창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환경엑스포에 참여하여 업사이클링 커피박키링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의 환경특성화를 알리는 기회가 됐고, 10월 26일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꾸미기와 아크릴무드등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문화놀이터의 역할을 했다. ‘함께그린통진’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11월 5일~11월 14일 기간 내 6일간 김포시 북부권에 위치한 마송중‧고등학교, 통진중‧고등학교, 양곡중‧고등학교, 마송초등학교, 마송중앙초등학교, 통진초등학교 총 9개교에 방문해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2025년 프로그램 소개, 청소년자치기구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모집 홍보를 진행하여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참여율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대외적으로 홍보하여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2025년 프로그램을 북부권 학교 연계사업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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