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실시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한약치료 가능

| 입력 : 2022/01/12 [09:32]

 

부천시는 오는 2월부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방난임치료는 원인불명 난임부부의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해 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공포에 이어 부천시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관내 지정 한방의료기관 모집 및 선정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난임치료 및 사후관리 기간 동안 양방난임시술을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대상자는 거주지에 가까운 부천시 지정 한방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의 체질 및 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치료를 받게 된다. 한약치료 3개월 간 한약치료비(최대 180만원)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침구, 한방물리요법 치료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시는 오는 2월부터 난임부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지원 자격, 내용, 신청절차 등 세부 내용을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 모자보건실(032-625-4432,4266,4367)로 문의하면 된다.

조희진 건강증진과장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에게 한방난임치료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유도하여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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