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권도인들,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전국 태권도인들이 “풍부한 국정경험과 강력한 리더쉽,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진 홍준표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공동 선언했다.

7일 오전 10시 40여명의 전국 태권도인들은 “여의도 홍준표 후보 선거캠프에서 철저히 검증되고 최고로 잘 준비된 후보 홍준표(예비)후보야말로 우리가 열망하는 정권교체의 대업을 이룰 수 있는 확실한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대한민국 5.0 선진국 시대 청사진을 제시한 홍준표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대한민국이 우뚝 서는 그날까지 항상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또 “홍준표 후보는 이 정권의 부당한 술수와 공작의 빌미를 주지않고 야권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무결점 후보’이다”며 “홍 후보와 가족 모두는 그동안 정권과 국민의 혹독한 검증을 거치면서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왔음을 우리가 잘 알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혜안을 갖춘 국가지도자만이 국정 대개혁을 제대로 해낼 수 있으며,정권을 교체한 후에도 국회 180석을 장악한 현 집권세력을 상대하여 실 수 없이, 흔들림 없이, 막힘없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후보는 ‘홍준표 뿐’이라면서 강력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검사, 국회의원 5선, 경남지사 2번, 원내대표, 당 대표 2번, 대선 후보를 거치는 동안 오로지 국리민복과 국태민안을 위해 땀 흘리며 다양한 국정경험을 쌓고 강한 리더십을 길러왔다”면서 홍 후보는 지난 4년여 동안 나라를 정상화 시키고 G7 선진국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철저히 준비된 후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오만하고 무능한 문 정권은 지난 4년 내내 국민을 고통속으로 몰아넣고 내로남불과 편가르기로 이 나라를 분열시켜 왔으며, 이제는 획일적 평등과 현금 퍼주기를 앞세운 무상 포플리즘으로 집권연장을 획책하고 있다”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이 나라를 바로잡아 정상국가로 만들고 명실상부한 선진국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대통령으로 홍준표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하는 단체들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파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모임인 '박사모가족'과 애국보수연합 등 범박근혜지지단체들도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를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전 분위가 감지되고 있다. 

장재욱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