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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 Unity Short Film Challenge’오는 9월 30일까지 콘텐츠 공모:경기인신문

‘BIFAN × Unity Short Film Challenge’오는 9월 30일까지 콘텐츠 공모

5편 선정, 창작 지원금 및 유니티코리아 멘토링 & 강좌 지원

| 입력 : 2021/08/19 [08:13]

 

올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XR부문 비욘드 리얼리티전시에 소개돼 관객들을 만났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와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BIFAN × Unity Short Film Challenge’를 개최한다. 이를 위한 콘텐츠를 오는 930()까지 공모한다. 응모작 가운데 5편을 선정해 창작지원금 및 유니티코리아의 멘토링과 강좌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진 창작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다. ‘유니티’(Unity)를 활용한 3분 이상의 콘텐츠로 내용과 형식은 자유이다. 개인 또는 팀(최대 4)을 이뤄 지원하면 된다. 작품 아이디어와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BIFAN 홈페이지(http://www.bifan.kr)비욘드 리얼리티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유니티를 사용한 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모작 중 5()을 선발해 편당 1백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유니티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관련 특별강의 수강권과 유니티코리아에서 멘토링을 제공한다. 2022년 제26BIFAN XR부문 비욘드 리얼리티전시에 특별소개하고 유니티를 통해 작품 홍보 기회를 갖게 된다.

유니티코리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을 제작한다. BIFAN과 유니티코리아는 지난해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를 처음 개최, 12편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했다. 이 작품들은 올해 제25BIFAN XR부문 비욘드 리얼리티전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BIFAN의 김종민 XR 프로그래머는 최근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콘텐츠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실시간 렌더 엔진을 사용하는 창작자나 프로젝트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를 통해 영화적 상상력을 신기술과 융합하는 창작자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니티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는 올해로 3년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하며 더욱 많은 창작자들이 유니티의 실시간 3D 플랫폼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유니티를 이용한 콘텐츠 창작의 지평이 더욱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담당자(032-327-6313/내선 110, newmedia@bifan.kr)에게 하면 된다.

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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