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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새마을부녀회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고추장 나눔활동 펼쳐

부천시새마을부녀회 … 고추장 담가 400가구 소외된 이웃과 홀몸어르신들게 전달
< 경기인신문 www.kknews.kr 2021년 06월 09일 (수)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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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8일 오전9시부터 부천시새마을회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여성들이 고추장을 직접 담가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음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한다는 취지와 함께 소외된 이웃과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북한이탈주민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매년 초여름이 되면 고추장을 담가 이웃들과 나눠왔던 부천시새마을부녀회가 올해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고추장을 만들었다. 잠시나마 어릴 적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 고추장을 담갔던 추억을 새마을식구들과 나누고,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A씨는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 고추장을 만들던 생각이 떠올라 마음이 뭉클해졌다. 나눔 활동을 펼치는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어, 김명옥 부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A씨를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좋은 뜻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동참해주신 북한이탈주민 봉사동아리 회원들에게 특히 감사드리며, 오늘 맛있게 만든 고추장으로 건강한 여름을 나실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고추장은 매운맛의 원조로서 오이 등 여름채소와 무쳐 먹기에도 좋고, 각종 볶음과 무침요리에 꼭 필요한 우리나라의 대표 양념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다양한 재료가 모여 더욱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만들어 지는 것처럼, 남과 북의 문화가 융합되어 우리의 공동체가 더욱 풍요롭고 건강해지기를 기대하며, 고추장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어진 고추장은 소외된 이웃과 홀몸어르신 400가구에 사랑으로 전해질 것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 문화를 교류하고 이웃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과 통합을 이루는 평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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