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 경기인신문 창간11주년 축사강병일 의장 …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사로 거듭나길...”「경기인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경기인신문 독자 여러분,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시의회 의장 강병일입니다. 먼저 경기인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천지역을 대표해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주신 장재욱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기인신문은 지난 1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 등 각 분야의 소식을 가감 없이 전달하며, 올바른 정보와 바른 소리에 주저하지 않는 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부천시민에게 항상 새롭고 폭넓은 지방자치 소식을 전해주며, 시민과 의회 간 소통에 많은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부천시의회는 시민의 힘으로 만든 지방의회의 존재 의미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도 시민의 삶터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미 있는 변화는 혼자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언론의 파트너인 경기인신문이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 지역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지혜를 모으면 좋은지 대표님의 특집기사를 읽으며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시민들이 어떤 점을 힘들어하시는지 경청하고 해결법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자 합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경기인신문을 비롯한 언론의 비판과 조언을 더욱 경청해 시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창간 11주년을 맞은 ‘경기인신문’이 한발 더 나아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천시민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2021년 6월 13일 부천시의회 의장 강병일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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