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부천시 정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5·18 민주묘역 참배서영석 위원장, 광주 망월동 5ㆍ18 묘지 참배 … “22년 정권교체와 내년 지방선거 필승” 다짐서영석 부천시 정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광주 망월동 5·18 민주묘역을 방문해 참배했다. 5·18 41주년 민주화운동기념식을 일주일 앞둔 11일, 국민의힘 부천시 정 서영석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구점자‧이학환 시의원, 이필구 전도의원, 서원호 전시의원, 노근호, 허태래, 박영호 운영위원 등이 광주 망월동 5·18 민주묘역을 찾아 묵념했다. 서영석 위원장과 당원들은 이날 추모탑 앞에서 직접 헌화하고 묵념했다. 서 위원장은 “지금의 이 나라는 민주주의는 실정되고 국민을 양분화 시키고, 정의와 공정은 사라지고 빈부의 격차는 더욱더 벌어진 현실 속에서 양극화, 불평등 등 사회의 고질적 문제는 보다 심화되고 있다”며 “ 광주의 정신을 살려 민주주의가 정상적 상황으로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광주 횡보를 통해 나의 할 일은 무엇인가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를 통해 22년 정권교체와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듯이 필승만이 저의 역할”이라고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부천시 정 서영석 위원장의 이런 횡보는 내년 기초단체장 출마 카드를 만지작 거려온 그가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것이 지역 정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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