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4일간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시설 점검은 종합운동장, 부천체육관, 장애인회관, 노상주차장 등 총 39개소이며 △폭설 및 혹한기 대비 등 동절기 재난대응 대책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 관리대책 점검 △코로나19 대응 지침 준수에 대해 진행했다. 특히, 고객과 함께 실시한 소사국민체육센터 점검에서는 휴관 기간동안 체육 시설 개선과 코로나19방역 상태 등 평소 참여 고객들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문을 김동호 사장이 직접 청취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시설 점검에도 함께했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동절기 취약한 시설의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신속히 개선하여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장재욱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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