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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문화원 고발사건 모두 무혐의 처분

부천문화원 … 미국전시회 및 홍보물 제작 관련 배임·횡령 등 '혐의 없음' 처분 내려, “문화원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경기인신문 www.kknews.kr 2020년 10월 30일 (금)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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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피소된 부천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검찰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월 부천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미국전시회 및 각종 홍보물 용역 발주 관련 배임·횡령 의혹이 있다는 익명의 보도자료는 이를 제기한 측들의 문화원에 대한 모함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부천시청, 경기도청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등 시위를 통해 알려진 내용들도 석연치 않아 보인다.

이에 문화원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기 위해 작성자 및 배포자가 특정할 수 없는 익명의 보도자료를 각 언론에 배포한 것과 관련하여 실추된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지금이라도 내부고발자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01월 말경 보도 자료가 배포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부천문화원은 부천시와 부천시의회로부터 감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을 삭감당하는 등 이들의 일방적인 음해성 주장에 경찰의 조사를 받아 지역사화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는 등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어 지난 6월 부천문화원이 각종 홍보물 용역 발주 관련 배임·횡령 의혹이 있다며 부천시박물관 ○○○을 비롯한 4명의 직원들의 제보로 시작된 이번 사건에 대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최종 혐의 없음으로 처분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천문화원 관계자는 늦게나마 진실이 밝혀져서 천만다행이고, 마음은 홀가분해졌다면서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약속하며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재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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