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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환 시의원,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반목과 질시’비판

국민의힘 이학환 당대표 … “의장으로서 다주택 보유 책임 있는 후속 조치계획을 밝혀야, 모 의원의 "이 양반들아" 발언 공개사과”등 요구
< 경기인신문 www.kknews.kr 2020년 09월 21일 (월)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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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247) 마지막 날인 21일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이학환 당대표는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작심한 듯 8대 후반기 후임 의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반목과 질시에 대하여 쓴소리를 쏟안냈다.

이 대표는 후반기 후임 의장 선출 과정이 이렇게 혼탁하고 동료의원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경우가 또 있었나 싶었다동료의원이라는 말조차 쓰기 민망할 정도로 의원들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반목과 질시 그리고 깊은 상처만 남긴 의장 선출이었다의원들간의 분열상을 꼬집었다.

후임 의장은 의장 선출과정에서 다주택 보유 등 의혹이 있었고, 이에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문제가 된다면 처분하겠다는 입장이었다이제 의장으로서 책임 있는 후속 조치계획을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한의장 당선인사에서는 소통과 경청을 통한 의정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깨끗하고 투명한 의회, 공정하고 정의로운 의회, 동료애와 인간미가 넘치는 의회, 서로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회, 협치와 개혁에 앞장서는 의회, 의회민주주의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이런 말들이 그냥 듣기 좋은 립써비스인지 아니면 진정한 세부 실천계획이 있는지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특히 이 대표는후임 의장 표결과정에서는 우리 시의회의 천박한 민낯을 보여줬다고 지적하면서우리 시의회가 의원 상호간에 동료의식이 실종되었다는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막장인지는 몰랐습니다. 진정 이곳이 시민들의 대표들이 모여 있는 민의의 전당인지, 아니면, 시정잡배들이 모여서 막말이나 하는 집단인지 의심스럽다. 아무리 정치적 생각이 다르다고 하나 동료의원을 시정잡배 취급하는 저급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의 인격을 의심받게 할 뿐, 나와 생각이 다름도 인정 받아야할 시민의 소중한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멸시하려는 자세는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지난 11일 본회의 의장 선출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고, 그 과정에서 모 의원의 "이 양반들아"라는 저급한 용어로 동료의원들을 공격한바 있었다이는 시 의회의 신뢰와 명예 등 이미지를 크게 실추 시켰습니다. 이에 대한 의장과 해당의원은 시민과 동료의원에게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의원은 누구나 의회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민주 의회고, 시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동료의원의 발언을 막는 못된 행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후진적 아집이라고 지적하면서 해당 의원은 동료의원에게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

장재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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