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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계수범박 주택재개발구역 공원이 종교부지로 용도 변경된 이유?

도시교통위원회 윤병권 시의원 … 계수범박 주택재개발구역 용도 변경 및 무진동공법 저소음 암반 굴착공법 실효성 논란
< 경기인신문 www.kknews.kr 2020년 06월 03일 (수)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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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39번지 일대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 두산, 코오롱)이 시공하며 지하2~4, 지상 최고 29층으로 4개단지 총3,724세대 대규모 단지로 조성중인 계수 범박 재개발 구역에 대한 공사현장이 소음과 미세먼지분진으로 인해 관련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같은 지적은 3일 열린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윤병권 부천시의원이 부천시 주택국재 개발과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나왔다.

3일 윤병권 의원은 계수 범박 재개발 구역에 대한 문제 지적을 통해 먼저 유압식 무진동공법 저소음 암반 굴착공법을 사용하여 저소음무진동으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당초 약속을 시공사가 위반 했다암반 폭파로 인해 소음과 진동에 따른 공사공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굴착공사를 하고 있는지 등 자료 요구와 함께 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윤 의원은 계수 범박 재개발 구역인 4블럭 북쪽 코너는 공원이 들어선다고 대다수 지역주민들은 알고 있는데 왜 갑자기 종교부지로 용도가 변경되었는지,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지역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공사를 시작해 공사소음으로 매우 시끄럽다는 민원을 살펴보면 대부분 오전에 발파 작업으로 인한 지진 오인 소동과 글라인더커팅 작업소리, 오후에는 중장비를 동원해 공사 소음 등 공사 관계자들이 조금만 더 신경써준다면 소음을 최소화 할 수 있다인근 주거지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현장 감독을 강화하고 공사장 주변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윤병권 의원은 계수범박 주택재개발 구역에서 시공사 등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며앞으로 지역 모든 건설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부천시 주택국이 양질의 상생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해당과장은소음과 진동에 따른 공사공법의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겠다조합과 시공사 등에 대하여 세밀한 조사와 검토를 통해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장재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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