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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결과 또다시 부천 4개 선거구 민주당 싹쓸이 재현:경기인신문

​4.15 총선 결과 또다시 부천 4개 선거구 민주당 싹쓸이 재현

부천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4개 선거구 싹쓸이“기대반 우려반”… "통합당 총선 패배에 따른 총선 후보자 전체 교체론?"

| 입력 : 2020/04/15 [22:59]

 

4.15 총선결과 부천의 갑을병정 4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압승으로 끝났다.

결국 미래통합당은 총선에서 3번 연달아 총선에서 모두 패배하고 말았다.

부천 미래통합당의 12년째 총선 패배에 따른 당협위원장 전체 교체론이 벌써부터 불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명진 후보가 부천 소사에서 정치를 접겠다며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차 후보의 정계은퇴로 인해 미래통합당소속 부천정가의 인사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이번 4개 선거구에 출마한 총선 후보들은 차명진 후보 처럼 모두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야 부천의 보수 정치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차 후보는 정치를 떠나면서 다음 선거 때의 정치 환경은 더 좋아지겠지만 같은 곳에서 세 번 낙방한 제가 또 나서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기대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의욕 충만한 우파의 새 기수, 새 선수를 발굴하던지 혹시 자발적으로 나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차 후보의 정계은퇴를 놓고 지역정가의 A씨는차명진은 역시 선이 굵다’,‘떠날 때도 사나이답다’,‘남자답다는 등 마초적인 수식어들이 으례 따라다니는 까닭은 평소 할 말은 하는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남겠다는 다짐 때문일 것이다이 때문에 이제 차명진 후보는 정치를 떠나더라도 이제 부천의 대표적인 보수 아이콘으로 회자되며 선거 때마다 우리에게 정치를 향한 열정으로 그를 잊지 못하는 작은 울림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또한 A씨는이번 총선에서 보수진영의 참패는 사실 예견된 것이라며 부천의 갑을병정 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지난 4년 동안 지역구에서 무엇을 어떻게 주민들과 소통의 정치를 했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A씨는 이번 총선에서 떨어진 후보들이 다음 지방선거 때까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자고 했다. 그러면서 부수의 후보들이 310개월 숨어 있다가 선거 코앞에서야 겉으로만 지역을 위해 일하겠노라 내세웠을 뿐 결과적으로 선거는 2개월만 한 것이 고작이고 보면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머슴이 되어 일하겠노라 외쳤던 보수의 후보는 총선 전까지 지역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참패는 예견됐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A씨는지구당을 이끌어갈 위원장은 초심(初心)을 잃지 말아야 하고 사심을 버려야 하는 것임은 물론, 자신이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뒤돌아보고 진정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극복하며 선거의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땀 흘리며 4년을 두발로 열심히 뛸 준비가 된 그런 위원장 그런 보수의 후보가 답이라며 이번 총선을 계기로 모두 총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A씨는선거 때만 나타나는 정치인의 표본인 정치인이 있다과거 그의 행동은 경선 때마다 떨어진 후 단 한 번도 경쟁 관계에 있었던 후보를 지지하기는커녕 오히려 상대방 후보를 지지하는 비인간적이고 부도덕한 행위를 한 후보도 있었다는 점에서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전면교체만이 부천에서 보수가 살아날 길이라고 주장했다.

장재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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