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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표 맛집도 못 피한 코로나19 불황

삼정동,‘조박사 아구 까지복’… “가슴아픈 누릉지를 아시나요?”
< 경기인신문 www.kknews.kr 2020년 03월 20일 (금)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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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표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사 아구 까지복’음식점도 평소와 달리 썰렁했다. 인근 주민, 직장인뿐 아니라 복집을 찾는 매니아들 사이에 입소문 난 곳이라서 그동안 장기 불황 속에서도 늘 만석인 이 식당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사태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201230조박사 아구 까지복집은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로 북적일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홀서빙 아주머니는 이곳 식당을 찾아오는 손님이 하루 20명도 채 안된다고 귀뜸했다.

이곳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강기옥 대표는 요즘은 손님이 너무 없어 가게 문을 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간혹 단골손님들과 매니아들이 찾아오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고생하신 종업원들 때문에 문을 열고 손님맞을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없다입학식부터 각종 행사가 다 취소되는 바람에 도저히 가게를 유지하기도 힘들다고 하소연 했다.

점심시간 제법 손님들로 분벼야 할 시간이지만 3명의 종업원들은 식탁에 함께 앉아 전날 팔지 못한 공기 밥들을 모아 누룽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고, 다른 종업원들은 졸고 있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

‘가슴아픈 누룽지다라며 먹어보라고 권하는 삼정동조박사 아구 까지복강기옥 대표는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든 잘 넘어가겠지'라고 기대하면서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부천시지부장을 맡고 있는 강기옥 대표는 부천 전역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소들이 감염 확산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고 지원책을 호소했다.

이어 강 대표는 본인이 운영하는 업소는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일부 업소들은 소독과 방역을 못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식당들 주변부터 살균소독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장재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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