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21대 최복순 회장 선출최복순 회장 … “한 단계 성숙된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최복순 회장이 부천시여성단체협회 회장에 선출돼 앞으로 3년 동안 부천시 여성들을 이끌어가게 됐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부천문화재단 5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1대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최복순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신임 집행부로 부회장으로 송용화, 박문은, 허인자씨를 선임했으며, 감사 김금옥, 오말순, 서기 전세희 ,재무 심정아, 총무 박금주씨를 각각 선임했다. 최복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여성의 권익 증진뿐 만 아니라 여성단체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성숙된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간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남미경 시의원은 “최복순 회장의 21대 회장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의회에서도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재욱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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