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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선관위 구성 내년 1월 6일 회장 선거:경기인신문

[단독]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선관위 구성 내년 1월 6일 회장 선거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 회장 선출 놓고 유언비어 아무 근거 없는 ‘헛소문’

| 입력 : 2019/12/03 [22:14]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복순)3일 회장 선거가 1달 안쪽으로 다가오면서 이를 두고 사실과 다른 말들이 나돌고 있어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현 최복순 회장의 임기는 올 12월말까지로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회장 선출을 위한 적법한 절차를 통한 노력을 꾸준히 해 왔고, 선거법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임원회를 거처 여기에서 나온 안건을 토대로 최종 결정은 전체 회의를 통하기 때문에아무런 문제나 법적 하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14일 선거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원회를 실시하였고, 전체 회의를 통해 박성희 고문을 추천 선관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구성된 선관위는 입후보자 등록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고 있고,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단체의 회원은 누구나 입후보 할 수 있다. 다만 21대 회장 후보자가 범죄사실이 확인되면 무조건 탈락(정관에 의거)한다고 못 박았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선관위의 한관계자는 입후보자의 가산점 기준 (100점기준)은 회장으로 당선시 3년 사업계획서 (30), 회장출마의 변 (20), 이력사항 중 봉사기간 실적(20),단체원들과 봉사사진 최근 36(15),단체명단 중 단체인원수, 주소, 핸드폰번호 작성명단(15) 등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 박성희 위원장은 내년 16일 정기총회를 통한 회장 선거 실시를 위해 하자나 법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이룩해내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회장 출마자의 입후보 등록기간은 지난 114일부터 123일 오늘 17시까지 마감했다. 몇 명이 출마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선관위에서 5() 최종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재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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